[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골든차일드(Golden Child)가 새로운 콘셉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울림엔터테인먼트는 28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골든차일드(이대열, Y, 이장준, TAG, 배승민, 봉재현, 김지범, 김동현, 홍주찬, 최보민)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의 A 버전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골든차일드 멤버들은 소년과 남성 사이의 오묘한 분위기를 발산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개개인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로 완성된 완벽 비주얼은 보는 이들을 단숨에 매료시키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컴백 타이틀곡 ‘Pump It Up’은 좋아하는 이성을 보고 설레하는 마음을 담은 업템포 댄스 곡으로, 특유의 재치 있는 가사와 듣기만 해도 무대가 연상되는 곡 구성이 골든차일드만의 청량한 매력을 더욱 더 극대화했다.
특히 골든차일드의 데뷔곡 ‘담다디’를 만든 작곡가 ‘MosPick’의 작품으로 이번 앨범에서도 래퍼 장준과 태그(TAG)가 랩 메이킹에 참여해 새 앨범에 대한 완성도를 높였다.
지난 6월 공개된 골든차일드의 미니 4집 ‘Take A Leap’는 발매 직후 국내 다수 음원사이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성장세를 실감케했다.
또한 타이틀곡 ‘ONE(Lucid Dream)’은 캄보디아, 이스라엘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에서 1위를 기록했고,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러시아, 캐나다, 일본 등 해외 7개국에서 TOP5 안에 안착하며 전 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는 공개 3일 만에 1500만 뷰 돌파하는 등 골든차일드의 글로벌한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한편, 골든차일드의 두 번째 싱글 앨범 ‘Pump It Up’은 오는 10월 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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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