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기자] '오! 삼광빌라!' 진기주와 이장우가 함께 일하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오! 삼광빌라!' 4회에서는 이빛채운(진기주)이 우재희(이장우)와 일하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재희는 이빛채운에게 일을 의뢰하기 위해 전화했다. 이빛채운은 핸드폰을 잃어버린 상황이었고, 황나로(전성우)가 이빛채운의 핸드폰을 가지고 있었다. 황나로는 우재희의 사무실로 직접 찾아가 이빛채운의 핸드폰을 전달했다.
또 이빛채운은 무작정 우재희의 사무실에 방문했다. 우재희는 황 기사를 부르기로 했다며 시치미 뗐고, 우재희의 동료는 이빛채운에게 함께 일하자고 제안했다.
결국 우재희와 이빛채운은 함께 일하기로 했고, 이빛채운은 '그냥 감으로 한 번 와봤는데 일거리가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미신이 맞았나'라며 기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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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이진 기자 leeee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