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7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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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부러워" 김완선, BTS 춤 완벽 소화 '여전한 댄싱퀸' (온앤오프)[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9.27 06:55 / 기사수정 2020.09.27 01:20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완선이 방탄소년단(BTS) 부러워했다. 

26일 방송된 tvN '온앤오프'에는 김완선이 출연해 반려묘 5마리와 함께 생활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김완선은 일어나서 고양이들의 식사를 준비하며 방탄소년단의 '다이너마이트'를 선곡해 틀었다. 크게 음악을 틀은 김완선은 노래에 맞춰 흥을 끌어올리며 즉흥적으로 춤을 췄다. 

김완선은 "옛날 노래도 좋아하고 요즘 노래도 듣는다. 자유분방한 느낌이 좋다"면서 "BTS가 제일 부럽다"고 강조했다. 

김완선은 방탄소년단의 노래에 맞춰 댄스 커버도 했을 정도로 방탄소년단에 대한 관심이 많았다. 섬세하면서 디테일이 드러나는 댄스부터 역동적이고 파워풀한 댄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또 김완선은 '다이너마이트'를 따라 부르며 변함없는 흥을 과시했다. 가사를 정확하게 알지는 못했지만 느낌에 맞춰 춤을 추며 댄싱퀸 면모를 뽐내는 김완선의 모습에 출연진들은 감탄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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