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송윤아가 팬들의 사랑에 감사 마음을 전했다.
송윤아는 2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감사한 이에게는, 좋아하는 이에게는 자꾸만 주고 싶고 선물해주고 싶고 그런 저예요. 그런데 주고 싶어도 표현하고 싶어도 보답할 길이 없는 이들에겐 늘 죄송하고 마음 한켠이 아쉬움 한가득이에요"라고 글을 남겼다.
이어 "오늘이 제겐 또 그런 날이었어요. 또 받기만 합니다. 감사하고 죄송하고 그래요. 어떻게 다 보답하며 살아야할까요. Thank you. I love you"라는 글을 남겼다.
이를 본 양미라는 "마음까지 아름다운 언니. 최고"라며 감탄했고, 윤현숙도 "너가 나에게 그런 사람이야. 내가 늘 받기만 한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송윤아는 영화 '돌멩이' 개봉을 앞두고 있다.
다음은 송윤아 인스타그램글 전문.
감사한 이에게는, 좋아하는 이에게는 자꾸만 주고싶고 선물해주고싶고 그런 저예요.
근데 주고 싶어도 표현하고 싶어도 보답할 길이 없는 이들에겐 늘 죄송하고 마음 한 켠이 음 막 아쉬움 한가득이예요. 오늘이 저에겐 또 그런 날이었어요. 또 받기만 합니다. 감사하고 죄송하고 막 그래요. 어떻게 다 보답하며 살아야할까요.
Thank you. I love you.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송윤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