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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콘' SM 이성수 대표 "온라인 콘서트, 코로나 전부터 준비…글로벌 아티스트 합류"

기사입력 2020.09.25 13:50 / 기사수정 2020.09.25 13:50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SM 엔터테인먼트의 이성수 대표가 '비욘드 라이브'에 대해 자신감을 전했다.

25일 열린 ‘2020 서울국제뮤직페어(MU:CON ONLINE 2020, 이하 뮤콘 온라인 2020)’에는 SM엔터테인먼트 이성수 대표가 '컬처 테크놀러지, IP산업 그리고 언택트'라는 주제로 콘퍼런스를 진행했다.

이날 이성수 대표는 언택트라는 키워드를 강조했다. 이성수 대표는 "SM은 올 초 네이버와 손잡고 언택트 콘서트 '비욘드 라이브'를 선보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이미 2.0, 3.0 버전을 준비하고 있다. SM은 팬데믹 상황에 맞닿아 준비한 게 아니다. 작년부터 이수만 프로듀서의 지휘 하에 온라인 콘서트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다양한 글로벌 아티스트들이 비욘드 라이브 플랫폼에 합류하게 될 것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덧붙여 기대감을 자아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한국콘텐츠진흥원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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