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뮬란'(감독 니키 카로)이 지난 17일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개봉,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얻고 있는 가운데 스크린X 한정판 포스터 증정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뮬란'은 용감하고 지혜로운 뮬란이 사랑하는 가족을 위해 여자임을 숨기고 잔인무도한 적들로부터 나라를 지키는 병사가 돼 역경과 고난에 맞서 위대한 전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뮬란'의 CGV 스크린X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만족스러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뮬란' 스크린X는 월트디즈니 로고가 나오는 장면부터 3면의 스크린을 활용, CGV 스크린X에 대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이어 스크린X는 일반 상영관보다 3배 더 넓은 파노라마 스크린을 통해 소녀에서 전사로 성장하는 뮬란의 감동적인 서사, 화려하고 사실적인 액션, 아름다운 영상미 등을 담아내며 관객들의 기대를 충족시킨다.
한편 CGV 스크린X는 '뮬란'을 관람한 관객들을 대상으로 한정판 포스터를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A3로 제작된 CGV 스크린X 포스터는 치열한 전투 후, 폐허가 된 전장터에 우뚝 서 있는 뮬란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여기에 자신을 억누르던 무거운 갑옷을 벗고 진실된 본래의 모습을 드러내고 있는 뮬란의 비주얼은 그녀가 평범한 소녀에서 전사로 거듭났음을 엿보게 한다.
'뮬란' CGV 스크린X 포스터 증정 이벤트는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당일 관람 티켓을 현장에서 인증하는 고객 대상 좌석 당 1매씩 제공된다. 이번 이벤트는 CGV용산아이파크몰을 포함한 스크린X 상영관이 있는 전국 51개 극장에서 진행된다.
'뮬란' 스크린X는 전국 51개 CGV 스크린X 상영관에서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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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