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1 13:46 / 기사수정 2022.04.16 18:13
전략적인 국내 시장 마케팅으로 두터운 저변을 확보하고 있는 파이오니아 코리아는 이번 공식 후원 계약을 통해 소비자 친화적인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힐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이오니아는 이번 2010 마스터즈 시즌 기간 동안 대회 운영 지원 및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상품으로 부대 지원을 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미 파이오니아는 매 경기 마다 괄목 할 만한 퍼포먼스를 기록하는 팀을 선정하여 'GTM 파이오니아 사운드상'을 수여해오고 있으며 영 오토레이싱 팀의 엘리사 첼린지 레이싱카의 메인 스폰서로도 참여하고 있다.
파이오니아 코리아 윤재호 영업마케팅 팀장은 "앞으로 모터스포츠 마케팅을 활용하여 다양한 프로모션 서비스와 홍보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라면서 "GTM과 함께 선진 모터스포츠 문화를 만들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사진 ⓒ 파이오니아코리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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