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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전략가를 가린다"…'삼국지M',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 돌입

기사입력 2020.09.24 11:36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전략 SLG ‘삼국지M’이 대규모 서버전인 ‘오장원대전’의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고 24일 밝혔다.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은 ‘삼국지M’의 전 서버 32개 연맹이 최상의 전략으로 최후의 승자를 가리게 되는 대형 전투 콘텐츠다. 이용자들은 지난 4주 동안 ‘오장원대전’ 공식전에서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으며, 그 중 각 전장의 승점 1~32위 연맹이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됐다.

포스트시즌의 32강 라운드와 16강 라운드는 1회 패배 시 즉시 탈락하는 방식이며, 8강 라운드는 패배 연맹이 패자조로 진입하여 누적 2회 패배 시 탈락하는 토너먼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그러므로 8강에 진입한 연맹은 경기에서 패배하더라도, 패자부활전 방식으로 한 번 더 상위 랭킹을 노려볼 수도 있다.

4주동안 진행되는 포스트시즌을 맞이해 ‘삼국지M’의 모든 이용자가 함께할 수 있는 ‘포스트시즌 예측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용자는 포스트시즌 오픈 후 경기 예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예측에 성공할 경우 진귀한 인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포스트시즌에서 진행되는 모든 경기는 실시간 관전을 통해 생동감 넘치는 전투 플레이를 감상해볼 수 있으며, 원하는 전장을 선택하여 응원 등의 메시지를 작성할 수도 있다.

이와 함께 ‘포스트시즌 공략왕’ 이벤트도 진행한다. 10월 18일까지 진행되는 이 이벤트는 ‘선봉’, ‘중견’, ‘후근’ 역할을 주제로 공식 카페 게시판에 공략 글을 작성하면, 총 3명의 BEST 공략왕을 선정하여 풍성한 인게임 아이템 패키지를 선물한다.

특히, ‘삼국지M’은 오장원대전에서 최고의 전략가로 거듭난 1위 연맹주에게 은으로 제작된 ‘관우 청룡언월도 미니어쳐’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의 최고 전략가를 가리는 오장원대전이 치열한 공식전을 마무리하고 포스트시즌에 돌입했다”라며, “포스트시즌에 돌입하지 못한 연맹분들도 함께 전투를 관전하고 이벤트에 참여해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으니 최후의 승자가 나올 때까지 오장원대전 포스트시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펀컴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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