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배우 겸 가수 엄정화가 티파니영과 함께 옥주현이 출연하는 '마리 퀴리'를 관람했다.
엄정화는 23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에 "오늘 본 옥주현 배우의 '마리 퀴리'. 거칠고 험난한 길을 마음 속 별을 따라 흔들림 없이 살아온 과학자 퀴리부인의 인생도 감동이었고. 뮤지컬 배우 옥주현 의 연기도 말할 수 없이 훌륭한 감동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엄정화는 티파니영, 옥주현과 함께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훈훈한 세 사람의 케미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 엄정화는 "긍정과 열정으로 늘 주변을 환하게 하는 아름다운 티파니와의 데이트. 오늘 관람 메이트. 나의 와인 메이트 ㅎㅎ. 해피 바이러스"라는 글을 덧붙이며 후배 티파니 영에 대한 애정을 뽐냈다. 이들의 만남에 누리꾼들은 "대박 사랑해", "이 친목 찬성"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엄정화는 MBC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그룹 환불원정대로서의 활동을 예고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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