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라이엇 게임즈가 2020 롤드컵 기념상품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23일 라이엇 게임즈 측은 LoL E스포츠 10주년을 맞아 ‘소환사의 협곡 아레나 배너’, ‘챔피언십 르블랑 스킨’과 ‘챔피언십 와드’, ‘롤드컵 패스’와 같은 협곡 내 신규 콘텐츠와 2020 롤드컵 기념상품을 공개했다.
2020 롤드컵 기념상품으로는 2014 롤드컵부터 최고의 팀들을 기념하기 위한 기간 한정 아이콘과 감정표현 등이 포함된 한정 캡슐과 2020 롤드컵 팀 아이콘과 감정표현이 출시된다.
구매 금액의 일정 부분이 2020 롤드컵 참가 팀에게 후원되며, 챔피언십 르블랑 스킨 판매 수익 25% 중 12.5%는 2020 월드 챔피언십 모든 진출팀에 균등하게 제공된다.
나머지 절반(12.5%)은 대회 성적에 따라 배분되며, 2020 롤드컵 팀 아이콘과 감정표현 판매 수익의 50%는 2020 월드 챔피언십 진출팀에 주어진다.
이외에도 라이엇 게임즈 측은 승부의 신과 드롭을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라이엇 게임즈는 "올해로 10주년을 맞이한 LoL E스포츠만이 선사할 수 있는 혁신적인 디지털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디지털 상품을 개발했다"며 "전 세계의 LoL e스포츠 팬들에게 영원히 기억될만한 짜릿하고 신나는 e스포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라이엇 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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