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20 17:40 / 기사수정 2010.10.20 17:40
세계적인 명품 스포츠카 메이커인 페라리는 스포츠용품 전문 브랜드인 푸마를 통해 페라리 스포츠가방을 국내 유통시키고 있으나, 이번 블리타스와의 독점계약을 통해 학생가방, 휠백, 보조가방, 크로스가방, PC가방 등 캐주얼 패션가방류와 페라리 Stationery 용품을 국내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오는 22일 개막하는 포뮬러원(F1) 코리아 그랑프리를 통해 앞으로는 국내에서도 국제 자동차 경주대회에 대한 높은 관심과 인기몰이가 예상됨에 따라, 페라리 캐주얼 패션가방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관심도 함께 높아질 전망이다.
블리타스 이승숙 부사장에 따르면, 이번에 체결한 국내 독점공급계약을 바탕으로 페라리 마니아(mania) 고객층뿐만 아니라,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본격적인 마케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한, 조만간 국내 유명 백화점과 면세점 그리고 인터넷 종합쇼핑몰 등을 통해 국내 소비자들과 만나게 될 예정이다. 제품의 가격대는 평균 10만원대이다.
[사진 ⓒ 블리타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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