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더쇼' 1위를 차지했다.
22일 방송된 SBS MTV '더쇼'는 9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프로미스나인 'Feel Good', 아스트로 문빈&산하 'Bad Ieda', 오마이걸 유아 '숲의 아이'가 올랐다.
이날 1위에 오른 문빈과 산하는 "뜻하지 않게 상을 받게 됐다"며 "소속사 분들 감사드린다. 멤버들아 우리 1위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 주 컴백 무대는 시그니처의 '아리송', 크나큰 'RIDE', 프로미스나인 'Feel Good'이었다. 시그니처는 중독성 강한 노래를 선보였고, 크나큰은 업그레이드 된 비주얼과 퍼포먼스로 시선을 끌었다. 프로미스나인은 러블리한 노래로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아스트로 문빈과 산하가 유닛으로 데뷔, 신곡 'Bad Idea'로 강렬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이외에도 유아 '숲의 아이', 장우혁의 'HE', 크래비티 'Flame', 원어스 'Airplane', 에이스 '도깨비', 온리원오브 '얼음과 불의 노래', 강태관 '내 인생의 고속도로' 등이 전파를 탔다.
한편 그룹 내 멤버들에게 에피소드를 듣는 신규코너 'ㅈㅂㅈㅇ(제보좀요)'에는 그룹 크래비티가 출연했다. 형준은 물건을 잘 잃어버리는 원진을 제보했고, 원진은 멤버들이 솔깃해할 만한 제안을 내놓으며 타협했다.
'더쇼'에는 2Z(투지), A.C.E (에이스), CRAVITY, fromis_9, OnlyOneOf, VAV, XUM, 강태관, 루나솔라(LUNARSOLAR), 문빈&산하(ASTRO), 범키, 비오브유 (B.O.Y), 시그니처, 원어스(ONEUS), 유아(오마이걸), 장우혁, 크나큰이 출연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MTV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