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스웨덴세탁소가 새로운 미니 앨범에 함께하는 아티스트들을 공개했다.
소속사 쇼파르뮤직은 지난 21일 공식 SNS를 통해 새로운 미니 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의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스웨덴세탁소가 악기를 연주하는 모습과 발매 공지와 여러 가지 종류의 꽃들이 담겨있어 앨범 제목인 ‘우리가 핀’과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을지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스웨덴세탁소의 미니 앨범은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을 수상한 가수 최유리와 유튜브 구독자 43만명 이상을 보유한 보라미유를 포함하여 예빛, 루싸이트 토끼, 이강승까지 총 5명의 협업 아티스트가 함께 공개돼 대중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스웨덴세탁소는 지난 2012년 데뷔 이후 ‘잠들 때까지’, ‘마음’의 정규앨범과 많은 미니앨범, OST 등에 참여하는 등의 꾸준한 활동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있던 시간’, ‘목소리 (Feat. 정기고)’, ‘답답한 새벽’ 등으로 담백하고, 잔잔한 감성을 담고 있는 음악으로 인디씬의 대표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
한편 스웨덴세탁소의 새로운 미니앨범 ‘우리가 핀 1 - 잔상(殘像)'은 2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쇼파르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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