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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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어게인' CP "공감 반응 기뻐…윤상현 비밀 밝혀지는 과정 주목" [엑's 토크]

기사입력 2020.09.22 13:46 / 기사수정 2020.09.22 13:4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JTBC 새 월화드라마 '18 어게인'의 임병훈 총괄프로듀서가 첫방송 후 이어진 시청자들의 호평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22일 임병훈 총괄프로듀서는 엑스포츠뉴스에 "'18 어게인' 을 시청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드린다. 밝고 따뜻한 드라마를 만들고자 노력했는데,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고 즐겁게 봐 주신 것 같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인사했다.

21일 첫 방송한 '18 어게인'은 이혼 직전에 18년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김하늘과 윤상현, 이도현 등이 출연한다.

1회 '삶은 계속된다'에서는 아내 정다정(김하늘 분)과의 이혼 직전 리즈시절로 돌아간 남편 홍대영(윤상현·이도현)의 모습이 현실감 있게 그려져 호평 받았다.


임병훈 총괄프로듀서는 "앞으로 이혼을 앞둔 18년차 부부의 이야기로 시작되지만 '18 어게인'은 많은 이야기들이 있다"며 "늦깎이 아나운서가 된 정다정의 당당한 워킹맘으로서의 활약과 18살 리즈시절로 돌아간 홍대영(고우영)의 세림고 학생들과 소동, 갑자기 등장한 전학생(아빠)과 쌍둥이 남매의 이야기에도 주목해주셨으면 좋겠다"고 앞으로의 관람 포인트를 전했다.

또 "홍대영의 비밀이 밝혀지게 되는 위기까지, 앞으로 다채로운 볼거리가 많은 드라마이니 애정있게 지켜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18 어게인' 첫 방송은 1.8%(전국 유료가구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로 출발했다. '18 어게인'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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