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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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2', 트로트 그룹부터 지역 전문 가수까지…개성만점 도전자 총출동

기사입력 2020.09.22 10:32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에 개성만점 트로트 가수들이 총출동한다.

SBS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이하 '트롯신2')가 간절한 무명가수들의 목소리를 담으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방송 직후 출연한 무명가수들의 이름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는가 하면, 시청률 면에서도 승승장구하며 동 시간대 왕좌를 지키고 있다.

이런 가운데 9월 23일 방송되는 '트롯신2' 3회에서는 독특한 이력의 개성 만점 참가자들이 등장할 예정이다. 먼저 '트롯신2'의 유일한 그룹 참가자의 무대가 펼쳐진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들은 트로트계 전체에서도 유일한 정통 트로트 그룹으로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무대를 보여준다고. 무대에 오른 사람이 많아진 만큼, 무대를 꽉 채우는 이들의 열정이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전망이라고 한다.

또한 경남 진주에서만 활동하던 지역 전문 가수도 무대에 선다.  인생 처음으로 방숭 무대에 선 이 참가자가 어떤 무대를 보여줄지도 관심을 모은다. 이와 함께 공무원 정규직을 포기하고 가수를 선택한 참가자, '트롯신2'의 최고령 참가자인 50대 무명가수 등의 무대도 펼쳐진다고 한다.

이들은 독특한 사연만큼이나 뛰어난 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지난 방송까지 최고점이었던 93%를 경신하는 무대부터 트롯신이 우승 후보로 꼽는 참가자까지 등장했다는 전언. 과연 이날 방송에서는 또 어떤 레전드 무대들이 시청자에게 감동을 선사할지, 이로 인해 어떤 무명가수의 이름이 알려질지 기대가 커져간다.

'트롯신이 떴다2-라스트 찬스'는 오는 23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SBS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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