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오버부스트 스튜디오가 자체 개발 중인 신작 모바일 RPG '디버스 오더' (Diverse Order)의 국내 첫 알파 테스트를 다가오는 9월 25일(금)에 실시할 것임을 밝혔다.
'디버스 오더'는 지난 2019년 12월 설립된 오버부스트 스튜디오에서 제작 중인, “뉴트로 컨퀘스트 RPG”라는 슬로건을 표방한 서브컬쳐 기반의 RPG이다.
세계의 질서를 관리하는 초월자, 디버스 오더가 죽음을 맞이하자 통제를 벗어난 수많은 세력들이 분쟁을 일으킨다.이러한 혼돈을 막기 위해 인공적으로 디버스 오더가 만들어지는데, 이가 바로 플레이어다.플레이어는 디버스 오더의 능력으로 세계의 질서를 바로잡고자 정복의 여정에 오른다.
이번 테스트를 통해 충분히 유저들의 의견을 수집하여 유저의 입맛에 맞는 게임을 만들 예정이라며 ”많은 관심과 의견을 부탁드린다.”고 관계자가 전했다.
이번 국내 알파 테스트는 구글 플레이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테스트 참여 후, 설문 조사에 참여한 유저들을 추첨하여 구글 기프트카드 1만원권도 증정한다고 밝혔다.
알파 테스트는 오버부스트 스튜디오 구글 플레이 다운로드 페이지와 디버스 오더 공식 커뮤니티에서 참여할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소식은 디버스 오더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오버부스트 스튜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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