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안영미가 필라테스에 나섰다.
17일 안영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동영상을 게재했다.
안영미는 "움직이잣~! 운동할 수 있음에 감사해하며 #고독한운동가 #독수공방7개월차 #이게다무슨소용이냐 #어머 #속으로말한다는게"라는 말을 덧붙이며 운동에 빠진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동영상 속 안영미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필라테스에 나선 모습이다. 가벼운 몸으로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영미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운동으로 다져진 날씬한 몸매는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현재 안영미는 MBC '라디오스타'는 물론, tvN '코미디빅리그'에 출연 중이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안영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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