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공효진이 스위스 명품 시계 주얼리 브랜드 피아제(PIAGET)와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피아제 포제션 링의 30주년을 맞이해 피아제 아시아 앰버서더 공효진이 포제션 주얼리와 맺어온 특별한 인연, 그리고 주얼리를 향한 애정을 이번 캠페인을 통해 이야기한다.
작가이자 디자이너이며 동시에 스타일 아이콘인 배우 공효진은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지역의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주는 인물로, 우아한 품격과 자신감, 그리고 뛰어난 재능을 통해 피아제의 가치를 구현한다.
포제션 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공효진은 데님 셔츠와 진을 매치한 청청패션으로 캐주얼 하면서 시크한 매력을 연출했다.
여기에 공효진은 포제션 펜던트와 뱅글, 링을 자유롭게 더해 우리 모두에게는 단 한마디로는 정의할 수 없는 개성이 깃들어 있다는 사실을 전했다. 진실된 자아를 숨겨서는 안 된다는 메시지도 함께 보냈다.
언제나 꾸밈없는 모습으로 고정 관념에의 답습을 거부해온 그녀는 산뜻한 핑크 슬리브리스 탑으로 특유의 긍정적인 태도와 생동감을 강조하기도 했다.
이 컷에서 공효진은 피아제 포제션 30주년 기념 스페셜 에디션을 착용했다.
포제션 컬렉션 특유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은 이번 기념 에디션은 유쾌함을 잃지 않는 그의 스타일을 더욱 빛나게 해준다.
공효진은 단 130피스로 한정 제작된 포제션 옐로우 골드 리미티드 에디션 시계와 옐로우 골드 오픈 뱅글 브레이슬릿을 함께 레이어링 해 심플하고도 예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효진과 피아제 포제션이 함께한 새로운 캠페인 비주얼은 피아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피아제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