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김부용이 서울이 유령도시가 됐다고 말했다.
15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김부용이 코로나 재확산에 따른 여파로 서울이 유령도시가 됐다고 말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부용은 선별진료소에 도시락을 전하고 싶다는 제작진의 말에 선뜻 반찬가게를 내줬다. 구본승과 송은영이 반찬가게로 와서 지원사격을 했다.
송은영은 대전에서 기차를 타고 서울로 올라온 상태였다. 구본승은 송은영에게 달라진 서울의 분위기가 어떤지 물어봤다. 송은영은 "깜짝 놀랐다. 대전은 그래도 이렇게까지는 아닌데 서울은 진짜 동네가 너무"라고 말끝을 흐렸다.
이에 김부용은 "유령도시야"라고 말하며 안타까워했다. 송은영은 그나마 소규모라도 촬영이 진행되는 것이 다행인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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