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0.18 16:22
[온라인뉴스팀]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의 로비 라운지 파빌리온(The Pavilion)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커피 애호가를 위한 <커피 명작(Coffee 名作) 프로모션>을 선보인다.
미국 문화의 링컨으로 불리는 마트 트웨인(Mark Twain)이 극찬한 '하와이 코나(Hawaii Kona)' 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 원두로 세계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커피로 유명한 '코피 루왁(Kopi Ruwak)'을 선보인다.
또, 커피의 황제로 불리는 '블루 마운틴(Blue Mountain)'을 바리스타가 테이블에서 핸드 드립(Hand Drip)으로 준비해 준다.
'커피 명작' 메뉴를 주문한 고객은 기타 다른 커피로 무료 리필도 가능하다. 가격은 하와이 코나와 블루 마운틴은 각 2만원이며, 코피 루왁은 3만원이다. (세금, 봉사료 별도)
파빌리온 '커피 명작'에서 사용중인 원두는 다음과 같다.
코피루왁은 커피의 인도네시아어 '코피(Kopi)'와 사향 고양이를 뜻하는 '루왁(Ruwak)'의 합성어인 코피 루왁은, 사향 고양이의 배설물에서 나온 커피 원두로 만든 세계에서 가장 귀한 최고급 커피이다.
초콜릿 향과 바닐라 향이 잘 어우러진 풍부한 아로마와 함께 향긋한 단맛, 달콤함을 맛볼 수 있다.
블루마운틴은 세계 최고의 커피, 커피의 황제라 불리는 세계 3대 커피이며 1800년대부터 본격적으로 생산되어 영국 왕실과 부호들이 즐겨 마셨다.
부드러우면서도 달콤하며 독특한 나무 향의 풍미가 풍성한 '완벽에 가까운 밸런스'를 즐길 수 있다.
하와이 코나는 하와이 빅 아일랜드 코나 지역에서 생산되는 세계 3대 커피 중 하나로서, 그 맛과 향이 뛰어나 마크 트웨인이 극찬한 커피로 유명하다.
부드럽고 가득 찬 바디감에 쓰지 않으면서 깊고 그윽한 향기를 지녔으며, 달콤함과 풍성한 과일 향의 아로마를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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