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새 앨범 'IN生'(인생) 촬영 현장에서 더 강렬해진 포스를 뿜어냈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4일 오후 6시 정규 1집 'GO生'(고생)의 리패키지 앨범 'IN生'을 발표하고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앨범 재킷과 타이틀곡 'Back Door'(백 도어) 뮤직비디오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 컷을 공개하고 열기를 고조시켰다.
스트레이 키즈는 만화에서 튀어나온듯한 비현실적인 '2D 비주얼'로 시선을 압도했다.
사진 속 멤버들은 현대적인 의상과 한복을 믹스 매치한 독특한 착장을 입고 환하게 웃어 보였다.
반면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는 각 잡힌 칼군무를 선보이며 강한 임팩트를 남겼다.
비하인드 사진만으로도 기대감을 고조시킨 여덟 멤버가 음악 방송 무대에서는 어떤 퍼포먼스를 펼칠지 관심이 모아지는 중이다.
새 노래 'Back Door'는 방찬, 창빈, 한으로 구성된 팀 내 프로듀싱 그룹 쓰리라차(3RACHA)가 작사, 작곡을 맡았다.
전작 '神메뉴'(신메뉴)보다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마라맛 장르' 음악으로 빠져나올 수 없는 강력한 중독성이 특징이다.
새 음반은 발매 당일 오후 2시 기준 한터 차트 음반 실시간 차트와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실시간 차트 1위를 거머쥐었다.
이어 14일 한터 차트 음반 일간 차트와 가온 차트 리테일 앨범 일간 차트에서 나란히 정상에 올라 인기 상승세를 입증했다.
해외에서도 인기몰이를 하고 있는 'IN生'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미국, 호주, 러시아 등 해외 23개 지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타이틀곡은 15일 오전 11시 기준 페루, 폴란드, 싱가포르 등 해외 7개 지역 아이튠즈 송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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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아람 기자 kindbel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