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최명길이 남편 김한길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명길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출근길 배웅. 오늘은 자전거로~ 사무실까지 18km. 헬멧도 흰색 ㅎ"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전거를 타고 출근길에 나선 김한길의 모습이 담겼다. 직접 배웅에 나선 최명길과 그런 아내 앞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는 김한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한편 최명길은 지난 1995년 김한길 전 새정치민주연합 공동대표와 결혼했다. 김한길은 지난 2017년 폐암 4기 판정을 받고 투병 생활을 했으며, 현재 회복한 상태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최명길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