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SBS MTV에서 트로트 대세 속, 트로트의 모든 것을 총 망라한 차트쇼 ‘더 트롯쇼’를 론칭 한다.
대한민국을 뜨겁게 달구고 있는 트로트! ‘더 트롯쇼’는 기존의 트로트 프로그램과는 다른 차별성을 두고 있다. ‘모든 트로트 가수의 랭킹’을 볼 수 있는 음악방송이라는 점과 ‘본인의 음원’으로 무대가 꾸며진다는 점이다.
이어, 차트쇼인만큼 트로트 스타들의 팬덤까지 파악할 수 있으며, 굵직한 규모의 팬들은 차트 순위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트로트 팬덤의 화력을 끌어올릴 예정이다.
트로트의 모든 것을 총망라하는 SBS MTV ‘더 트롯쇼’는 월간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1달간의 음원 점수 및 투표 등 다양한 방식을 통해 트로트 순위를 집계한다.
K-POP에 이어 K-TROT 열풍이 불고 있는 현재, ‘더 트롯쇼’는 K-TROT을 세계적인 장르로 확장시킬 수 있는 발판으로 활약할 전망이며, K-TROT의 위상 강화를 위해 아시아 18개국 전역 방송을 협의 중이다.
10월 첫방송 되는 ‘더 트롯쇼’에는 어떤 대세 가수들이 출연할지, 트로트 강자는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더 트롯쇼’는 SBS MTV, SBS FiL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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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