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류수영이 대한적십자사 홍보대사로, ‘토닥토닥 캠페인’에 동참했다.
‘토닥토닥 캠페인’은 사회적십자사와 행정안전부가 함께하는 챌린지로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스스로 안아주고 다독여 주는 ‘나비 포옹법’ 제스처 사진을 올리고, ‘토닥토닥 캠페인’ ‘토닥토닥 챌린지’ ‘대한적십자사’ 등 3개의 해시태그를 붙이는 국민 참여 캠페인이다.
류수영은 14일 소속사 이엘라이즈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코로나 블루를 느끼는 분들 많으시죠? 심리 안정화 기법 중 하나인 ‘나비 포옹법’을 통해 스스로를 안아주고 다독여주면 어떨까요? 하루 빨리 힘든 시기가 지나가고 모두에게 평안한 일상이 다시 찾아오기를 기원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류수영은 깔끔한 블루 수트를 입은 채 ‘나비 포옹법’을 취하고 있다. 그는 진지한 모습과 함께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의미 있는 일에 함께 해주세요~!”라는 말을 덧붙이며 앞서 MBC ‘일밤-진짜사나이’를 통해 우정을 다진 방송인 샘해밍턴과 손진영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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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