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히든싱어6'에 출연한 가수 김종민이 원조가수 화사의 첫인상을 언급했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화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패널로 출연한 김종민은 "화사의 창법 중에 성대를 비비는 창법이 있다. 그 특유의 창법을 잘 캐치하면 될 것 같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어 "저는 화사 씨의 나이(1995년 생)를 듣고 깜짝 놀랐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 웃음을 전했다.
또 화사의 노래 중 기억에 남는 곡으로는 '멍청이'를 꼽으며 "그 노래를 들으며 뭔가 제 얼굴이 화끈화끈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히든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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