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가수 화사가 '히든싱어6'에 출연한 소감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6'는 화사 편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전현무는 "오늘 원조 가수는 진짜 살아남았으면 좋겠다"라며 원조가수 5명 중 4명이 모창능력자에게 우승을 내줬던 앞선 방송을 언급했다.
"태연 이후 현역 걸그룹 멤버는 처음이다"라는 전현무의 말에 화사는 "패널로 섭외가 온 줄 알았는데, 원조가수라는 말을 듣고 부담이 돼서 대표님에게 말을 했었다"고 말했다.
이어 "대표님이, '가수 분들이 여기서 많이 큰 힘을 얻고 간다 하더라'고 하셔서, 가문의 영광이라 생각하고 즐기고 오려고 한다"고 의지를 보였다.
'히든싱어'는 매주 금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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