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3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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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 8개월' 김보미, 늘어난 체중에도 51kg…"아기가 엄청 크대요" [종합]

기사입력 2020.09.12 00:10 / 기사수정 2020.09.11 21:1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보미가 임신8개월째 근황을 전하며 출산을 앞둔 심경을 전했다.

11일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병원 다녀왔어요. 아가가 엄청 컸대요. 신기함 투성인 하루였는데 한편으로는 너무 무서워요. 출산하는 날이 가까워질수록 너무 무섭. 나만 그런가"라고 마음을 고백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발레 무용가이자 남편인 윤전일과 함께 마스크를 낀 채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김보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임신 8개월째로, 눈에 띄는 D라인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지난 6월 7일 발레무용가 윤전일과 결혼한 김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임신 후 근황을 꾸준히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특히 지난 달 말에는 임신 후 9kg가 쪄 51kg의 체중이 됐다는 소식을 전하며 "청바지도 입기 힘들다"고 눈에 띄게 달라지고 있는 몸상태를 고백하기도 했다.

김보미는 올해 12월 출산 예정이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보미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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