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함소원이 명품 브랜드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남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11일 함소원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엄마 출근할 때마다 와서 거울 먼저 보는 이쁜이"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외출 전 현관에서 거울을 보고 셀카를 찍고 있는 함소원의 모습이 담겨 있다. 명품 브랜드의 미니스커트를 깔끔하게 소화하며 가늘고 긴 팔다리를 자랑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사진 속 함소원과 진화 부부의 딸 혜정 양의 훌쩍 자란 모습도 눈에 띄어 보는 이들의 흐뭇한 웃음을 유발한다.
1976년 생으로, 올해 나이 마흔 다섯 살이지만 남다른 동안 비주얼은 물론 패션센스까지 갖춘 함소원을 향해 누리꾼도 "볼수록 멋진 워킹맘", "나이가 안 믿기네요" 등의 다양한 반응으로 관심을 보이고 있다.
함소원은 최근 활약 중이던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 하차 소식 등이 전해진 바 있으나 "하차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전했고, SNS를 통해 진화, 함진마마 등 가족과의 행복한 일상을 공개하며 누리꾼과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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