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악의 꽃' 김지훈이 이준기를 위협하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10일 방송된 tvN '악의 꽃' 13회에서는 백희성(김지훈 분)이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경찰은 산에서 시신이 발견됐다는 제보를 받았다. 경찰은 시신을 확인했고, 백희성(김지훈)이 살해한 가사도우미의 시신이었다.
그러나 도현수(이준기)가 백희성의 신분을 빌린 상황. 시신에서 발견된 백희성의 지문은 신원이 조회되지 않았다.
특히 백희성은 공미자(남기애)에게 "곧 경찰에서 연락이 올 거야. 지금까지처럼 잘하면 돼"라며 당부했다.
또 차지원(문채원)은 도현수가 가사도우미를 만나보겠다고 한 말을 떠올렸고, 다 시 의심하기 시작해 극의 긴장감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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