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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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첫 공판 위해 법원으로'[엑's HD포토]

기사입력 2020.09.09 13:53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해외에서 억대 원정 도박을 벌인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에 대한 첫 번째 공판이 서울서부지법에서 열렸다. 양현석이 법원으로 들어서고 있다.

양현석 전 대표는 지난 2015년 7월16일부터 2019년 1월28일까지 총 7회에 걸쳐 출국해 미국 라스베이거스 카지노에서 지인 5명과 함께 33만5460달러(약 4억1500만 원) 상당의 도박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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