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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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람스' 김성철, 김민재 마음 떠봤다 "나 박지현이랑 결혼하려고"

기사입력 2020.09.08 22:34 / 기사수정 2020.09.08 22:34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김성철이 김민재의 마음을 떠봤다. 

8일 방송된 SBS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는 박준영(김민재 분)과 이정경(박지현)의 사이를 의심하는 한현호(김성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정경은 할머니 나문숙(예수정)에게 서령대 음대 교수 임용에서 떨어져도 재단에 들어가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박준영과 이정경의 사이를 의심하는 한현호(김성철)는 생일이었던 이정경에게 커플링을 주며 나눠꼈다. 

세 사람이 만난 연습실. 한현호는 이정경을 찾는 박준영의 말에 "나 결혼하려고"라며 결혼 이야기를 꺼냈다. 박준영이 "정경이가 한대?"라고 묻자 한현호는 답하지 않았고 분위기는 싸해졌다. 

이후 정경은 세면대 위에 반지를 버렸지만 송아가 찾아주며 다시 반지를 갖게 됐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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