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가수 CL(씨엘)이 인트로 비디오를 통해 의미심장한 문구를 공개하며 강한 의지를 드러냈다.
지난 2일 이후 계속해서 인트로 비디오를 공개하고 있는 CL은 8일 오후 1시 공개된 다섯 번째 인트로 비디오를 통해 “아홉 번 쓰러져도 바로 GET UP 10”이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칠전팔기를 넘어서 어떤 시련에도 다시 도전하겠다는 아티스트 CL의 강한 의지를 드러낸 문구이다.
앞서 CL은 “I go by the name of, You already know/ C H A E L I N That’s me We stay fly/ 2NE1 my past my forever blessing/ Honey, World is mine ain’t no running from it” 등 각각의 인트로 비디오마다 특별한 메시지를 담아왔는데, 과연 이러한 메시지가 결국 어떤 이야기를 하려는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이와 함께 CL은 패셔니스타답게 파격적인 의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고 있다. 매 영상마다 색다른 의상을 선보여왔던 CL은 다섯 번째 영상에서는 주목받고있는 신진 디자이너 파올리나 루소(Paolina Russo)의 의상도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표현해냈다.
유명 뮤지션 바우어와 홀리가 참여한 음악, 파격적인 의상과 영상으로 계속해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는 CL이 과연 무엇을 준비하고 있는 것인지 조만간 베일을 벗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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