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만성 염증을 달고 살았다는 배우 최정원이 채널A ‘행복한 아침’을 찾아 자신의 건강을 되찾은 비법을 공개한다.
최정원은 과거 드라마 ‘여인천하’에서 보여준 검소하고 어진 모습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기억 속에 단아한 현모양처로 남아있다.
실제로도 최정원은 살림꾼에 훌륭한 음식솜씨, 내조까지 완벽한 팔방미인이라고. 뭐든 본인이 직접 해야 직성이 풀리는 완벽주의자인 탓에 남편의 도시락도 19년째 직접 싸주고 있다고 한다.
이런 완벽주의 때문에 최정원은 스트레스로 만성 염증에 시달리게 됐다고 고백한다. 면역력도 떨어뜨리고 치매 원인이 되기도 하는 만성 염증으로 인해 머리부터 발끝까지 안 아픈 곳이 없는 걸어 다니는 종합병원이 됐었다고. 큰 수술까지 받아야 했지만 이제 만성염증을 모두 극복했다고 한다.
최정원이 만성염증을 극복한 특별한 비법은 9월 8일 화요일 오전 8시 채널A ‘행복한 아침’에서 확인할 수 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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