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청춘기록' 첫방 앞두고 본방사수 독려…청순美 한도 초과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박소담이 오늘 밤 9시 첫 방송을 앞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본방사수에 나섰다.

7일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tvN 새 월화드라마 '청춘기록' 첫 방송을 앞둔 박소담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소담이 카메라를 응시한 채 해사한 미소를 지으며 손을 흔들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단발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박소담은 단아한 분위기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소담은 '청춘기록'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꿈인 안정하 역을 맡았다. 극중 안정하는 타고난 센스와 노력으로 환경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캐릭터. 박소담은 안정하를 통해 꿈과 사랑 앞에서 망설임 없이 스스로 개척해나가는 야무진 청춘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하이라이트 영상 및 드라마 스틸 컷을 통해 긍정적이고 당찬 안정하의 모습으로 완벽 변신한 박소담의 모습에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이에 '청춘기록' 첫 방송에서 보여 줄 박소담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청춘기록'은 7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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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