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2020 롤드컵' 마지막 자리가 걸린 선발전이 드디어 열린다.
'2020 롤드컵' 선발전이 금일부터 오는 9일까지 약 3일간의 대장전을 시작한다. 금일 오후 5시 선발전 1차전에서는 아프리카와 KT의 맞대결이 펼쳐졌다.
1차전 승리팀은 곧바로 오는 8일 오후 5시 T1과 맞붙은다. 2차전에서 승리할 경우 오는 9일 젠지와 롤드컵 3시드를 결정지을 마지막 경기를 치루게 된다.
모든 경기는 코로나19여파로 온라인으로 펼쳐지며 5판 3선승제로 진행된다. 과연 담원, DRX에 이어 3번째로 LCK를 대표할 팀은 어디가 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LCK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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