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7.03.20 00:04 / 기사수정 2007.03.20 00:04
[엑스포츠뉴스=이우람] '해외파 총집결'
오는 24일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와 상암벌에서 일전을 앞둔 베어벡호에 합류할 해외파 선수들이 20일부터 입국한다.
대한축구협회는 19일 "우루과이 평가전에 소집된 7명의 해외파 선수들이 20일부터 대표팀에 합류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소집된 해외파 선수들은 총 7명. 해외파는 20일 러시아 프리머이리그(RPL)에서 딕 아드보카트 감독과 함께 뛰는 김동진과 이호(이상 제니트)를 시작으로 21일에는 '프리미어리그 3총사' 박지성(맨유), 설기현(레딩), 이영표(토트넘)와 J리거 김정우(나고야), 조재진(시미즈)가 각기 인천 공항을 통해 입국한다.
대표팀은 22일 낮 12시 서대문구 홍은동 그랜드힐튼 호텔에서 소집되어 곧장 훈련에 나선다.
한편, 이동국(미들스부르)과 차두리(마인츠)는 소속팀에서 좀 더 시간이 필요해 부름을 받지 못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