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방송인 장동민이 송훈의 제주 고깃집 2호점 계획에 한숨을 내쉬었다.
6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장동민이 송훈의 고깃집 2호점 계획에 대해 듣고 적극 만류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훈은 제주도에 오픈할 돼지고깃집 2호점의 부지를 알아보기 위해 나섰다. 송훈은 고깃집 외에도 베이커리를 비롯해 다른 가게도 운영할 계획이었다.
게다가 송훈은 서울에서 근무 중인 직원들 중 몇 명을 제주도로 파견근무를 보낼 생각을 갖고 있었다. 이에 MC들은 스튜디오에서 송훈에게 직원을 얼마나 생각하고 있는지 물어봤다.
송훈은 베이커리랑 고깃집까지 하면 25명 정도를 생각 중이라고 했다. 전현무는 복권에 당첨된 거냐고 물었다. 장동민은 "복권에 당첨돼도 6개월도 못 버틴다"며 송훈의 제주도 사업을 반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