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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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주원VS곽시양, 브로커 이수웅 놓쳤다

기사입력 2020.09.05 22:39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앨리스' 주원과 곽시양이 대치하는 사이 이수웅이 달아났다.

5일 방송된 SBS 금토드라마 '앨리스' 4회에서는 박진겸(주원 분)이 또 드론을 목격했다.

이날 은수의 열은 40도가 넘었다. 피부발진을 일으키고 의식이 없었다. 은수 엄마(오연아)는 브로커에게 연락했지만, 유민혁(곽시양)이 찾아왔다. 유민혁은 "약을 먹였으니 금방 괜찮아질 거다. 불법 체류 때문에 브로커와 접선한 거냐"라며 배후를 잡으려 한다고 밝혔다.

은수 엄마를 찾아왔던 브로커 정기훈(이수웅)은 박진겸을 마주했다. 유민혁은 달아나던 정기훈을 붙잡아 배후에 누가 있는지 말하라고 했지만, 정기훈은 침을 뱉었다. 그때 박진겸이 나타났다. 박진겸은 "너희 대체 여기서 무슨 짓 하고 있는 거야"라며 유민혁과 대치했고, 그 사이 정기훈은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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