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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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트롯신’ 임영웅 씨가 친구와 함께 ‘인형’ 불러줘 행복해”

기사입력 2020.09.04 16:37



4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에 “사랑의콜센타#임영웅 #인형#이지훈#신혜성 이렇게 감미로울수가 트롯신 임영웅씨가 친구분과 불러주셨네요”라는 메시지를 게재했다.

이후 “두분 하모니 짱짱입니다”라고 칭찬한 뒤 “후배들이 불러주는 노래에 오늘도 행복하네요. 감사합니다”라며 감사 인사를 표했다.

‘인형’의 원곡자인 이지훈의 이러한 언급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모였다.



지난 3일 방송된 TV CHOSUN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23회분은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20.5%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시청률 17.7% 보다 무려 2.8포인트 급상승한 기록이다.

분당 최고 시청률은 22%까지 치솟으면서 23주 연속 일주일간 지상파, 종편, 케이블에서 방송된 전체 예능 프로그램 중 시청률 1위 자리를 거뜬히 수성, ‘천하무적’ 예능 강자의 위력을 폭발시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TOP6가 각자의 진짜 친구들과 한 팀을 이뤄 듀엣 무대를 겨루며 우승자를 가리는 ‘트.친.소’ 특집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 임영웅-정명규는 이지훈, 신혜성 ‘인형’으로 감미로운 무대를 꾸며 97점이라는 점수를 획득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이지훈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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