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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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스센스' 유재석, 가슴 사이즈 토크에 "그만해" 폭소

기사입력 2020.09.03 21:07 / 기사수정 2020.09.03 21:07

박소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연 기자] '식스센스' 멤버들이 첫 만남부터 솔직한 토크로 웃음을 자아냈다.

3일 첫 방송된 tvN '식스센스'에서는 유재석, 오나라, 전소민, 제시, 러블리즈 미주와 게스트 이상엽이 진짜 식당 속에 숨어있는 가짜 식당 찾기에 나섰다.

이날 사전 미팅을 위해 모인 다섯 멤버들. 전소민이 "첫 만남이라 상큼하게 꾸며봤다"고 하자, 유재석은 "벌써 피곤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오나라가 등장했고 "엄청 떨고 있다"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지각한 제시는 "식은땀 난다"고 말하며 욕 같은 발음으로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으로 미주가 도착했고, 그는 오자마자 제시를 보며 "연예인이다"고 팬심을 드러냈다. 

이들은 초면에 가슴 사이즈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고, 유재석은 귀를 막으며 "그만해"라고 피곤해 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케 했다.

yeoony@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박소연 기자 yeoon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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