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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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히트, 지코 소속사도 인수? "다양한 기회 열려있으나 결정無"[공식입장]

기사입력 2020.09.03 15:5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측이 지코의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인수 보도에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3일 엑스포츠뉴스에 KOZ엔터테인먼트 인수 보도에 "다양한 기회에 대해 열려있으나, 현재 아무것도 결정된 바 없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빅히트엔터테인먼트가 래퍼이자 프로듀서인 지코가 지난해 1월 설립한 연예 기획사 KOZ 엔터테인먼트 인수를 위해 올초부터 움직이고 있으며, 긍정적으로 진행 중이라고 보도했다.

빅히트엔터테인먼트 의장이자 대표이사인 방시혁은 Mnet '아이랜드'에서 지코와 함께 프로듀서 겸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바 있다.

앞서 여자친구 소속사 쏘스뮤직, 뉴이스트와 세븐틴의 소속사인 플레디스 지분을 인수하며 멀티레이블 체제를 구축했으며 CJ ENM과 조인트벤처 BELIF+를 설립한 바 있다.

한편 빅히트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며 10월 코스피 상장을 목표로 IPO 여정을 본격화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빅히트엔터테인먼트, 엑스포츠뉴스DB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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