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넥슨(대표 이정헌)은 밸브 코퍼레이션(대표 게이브 뉴웰)이 ‘카운터스트라이크’ 시리즈를 기반으로 개발한 FPS게임 ‘카운터스트라이크 온라인’(이하 ‘카스온라인’)에 좀비 바이러스 극복 이벤트를 3일 실시했다.
9월 24일까지 게임 접속 시간 1분마다 극복 지수 1을 제공한다. 극복 지수는 하루 최대 500까지 모을 수 있으며, 극복 지수 10을 활용해 이벤트에 1회 참여할 수 있다.
극복 이벤트는 3칸으로 구성된 판에 무작위로 동일한 좀비 이미지가 나타나는 경우에 따라 ‘클래스 해독기 100개’, ‘초월 해독기 100개’, ‘VVIP 프리패스 30일권’, ‘넥슨캐시’ 3천 원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극복 이벤트 참여 횟수가 350회 이상인 이용자 중 150명을 추첨해 최대 ‘넥슨캐시’ 1만 원씩을 지급하며, 참여 횟수가 750회 이상인 이용자 중에선 10명을 추첨해 ‘넥슨캐시’ 10만 원을 제공한다.
이 밖에 ‘카스온라인’을 특정 시간만큼 즐기면 ‘라이트닝 퓨리’, ‘매그넘 런처’, ‘홀리소드 디바인 오더’, ‘사이킥 하모니움’ 등 기간 한정으로 사용할 수 있는 스페셜 무기를 제공한다. 또 마법소녀 시리즈의 근접 무기인 ‘미라클 프리즘 소드’를 신규 유니크 무기로 선보이고, 기념으로 유니크 프리미엄 해독기에 ‘미라클 프리즘 소드’ 등장 가능성을 5배 높이는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카스온라인’의 좀비 바이러스 극복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넥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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