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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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롯신이 떴다' 정용화X양동근, 남미의 열정 담은 '쌈바의 여인'

기사입력 2020.09.02 21:32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트롯신이 떴다' 정용화와 양동근이 듀엣 무대를 꾸몄다.

2일 방송된 SBS '트롯신이 떴다' 25회에서는 설운도가 정용화의 선곡에 흡족해했다.

이날 트롯신과 절친들의 듀엣 공연이 시작됐다. 양동근은 "정용화 씨가 월드 투어 가수 아니겠냐. 한창 투어를 돌고 있을 텐데, 지금 남미를 못 가니까 남미의 열정을 무대로 가져왔다"라고 했고, 정용화는 "남미 하면 떠오르는 곡이 '쌈바의 여인'이다"라고 분위기를 띄우고 오겠다"라고 예고했다.

먼저 정용화가 무대에 올라 곡의 매력을 한껏 살리며 열창했다. 이어 양동근이 출격, 남미의 열정을 가득 담아 양동근만이 할 수 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랜선 관객들은 물론 트롯신들도 박수를 보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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