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CLC(씨엘씨) 오승희가 컴백에 대한 긴장감을 내비쳤다.
CLC(씨엘씨, 오승희·최유진·장승연·SORN·장예은·엘키·권은빈)는 2일 오후 새 싱글 '헬리콥터(HELICOPTER)'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오승희는 "긴장을 하면 잠을 잘 못 자는 편인데 어제는 잠을 일찍 잠들었다. 생각이 많이 복잡해서 꿈을 많이 꿨다. 부담도 생기고 긴장도 됐다"고 전했다.
이어 장승연은 "저는 컨디션 최고다. 꿀잠 자고 왔다. 에너지 다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자신감을 엿보이기도 했다.
신곡 '헬리콥터'는 트랩 팝(Trap pop)과 EDM 파워하우스(Powerhouse) 장르의 곡이다. '미래에 대한 호기심'이라는 화두를 던지며 CLC(씨엘씨)만의 해답을 찾아가는 여정을 담았다.
CLC(씨엘씨) 새 싱글 '헬리콥터'는 오늘(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윤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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