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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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재영, 주윤발 닮은 4살 연하의 예비신랑 얼굴 공개

기사입력 2010.10.15 10:42 / 기사수정 2010.10.15 10:42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원민순 기자] 17일 결혼을 앞둔 진재영이 15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서 주윤발을 닮은 4살 연하의 예비신랑의 얼굴을 공개했다.

진재영은 예비신랑 얼굴 공개에 앞서 "키 183cm에 덩치가 큰 편이고 잘 생겼다"고 소개했다.
 
마침내 얼굴을 드러낸 진재영의 예비신랑은 짙은 눈썹에 뚜렷한 이목구비까지 호감형의 외모뿐만 아니라 유머감각도 겸비한 훈남이었다.

예비신랑은 "진재영의 얼굴이 이상형에 가까워 마음에 든다"며 "여우같이 생긴 여자를 좋아하는데 진재영이 여우처럼 생겼다"고 말했다.

이어 "정말 착하고 부모님들께 잘 한다"면서 "음식점을 낼 정도로 요리도 수준급이다"라고 말해 진재영에 대한 칭찬을 줄줄이 털어놨다.

이날 웨딩촬영에 나선 예비신랑의 모습을 본 스태프들은 주윤발을 닮았다면서 예비신랑의 뛰어난 외모를 극찬하기도 했다.

한편, 진재영은 오는 17일 낮 12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결혼한다.

[사진=진재영 예비신랑 진정식 ⓒ 좋은 아침 방송화면 캡처]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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