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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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연기' 장윤주, '도전 슈퍼모델'선 폭풍 카리스마

기사입력 2010.10.15 09:52

온라인뉴스팀 기자


[온라인뉴스팀] '발연기 여신'이 '카리스마 여신'으로 돌아온다.

-무한도전에서 '발연기'로 예능감을 인정받은 장윤주, <도전! 수퍼모델 KOREA>에서는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발산하다.

스타일채널 온스타일의 <도전! 수퍼모델 KOREA> 5화에서, MC 장윤주는 도전자들의 화보촬영장 디렉터로 직접 나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선보인다. 오는 16일 밤 12시 방송.

이 날 방송에서 도전자들은 파파라치들에 둘러싸인 유명 스타들을 컨셉으로 한 화보 촬영을 미션으로 받는다.

각각 자신들이 뽑은 미션카드에 있는 톱스타의 모습으로 변신, 패션스타일 뿐 아니라 파파라치에 대처하는 각양각색의 모습까지 완벽하게 표현해야하는 것.

장윤주는 촬영장에 깜짝 등장해, 직접 현장에서 도전자들의 포즈와 표정 연기 등에 대한 조언을 전하며 눈길을 끌 예정이다.

그동안 도전자들의 완성된 화보컷을 심사해 온 장윤주는, 촬영 내내 시선의 방향, 가방을 든 위치, 손가락 모양 등 세세한 부분까지 꼼꼼하게 체크하며 도전자들에 도움을 준다고.

특히 현장에서 포토그래퍼 등 스탭들과 소통을 하지 않거나, 열정이 보이지 않는 도전자들에게는 따끔한 충고도 서슴지 않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선보일 계획이다.

도전자들은 "현장에 나타나는 등장부터 범상치 않았다. 심사 때보다 현장에서 역시 톱모델다운 카리스마가 뿜어져 나온다"고 입을 모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이 날 방송되는 5화에서는 계속되는 도전으로 예민해진 도전자들간에 갈등이 빚어지며 냉랭한 분위기 속에 흥미진진한 경쟁이 펼쳐질 예정.

특히 도전자들이 점차 개성을 드러내며 수준급 실력을 발휘해 심사위원들을 놀라게 해 주목을 끈다.

<도전! 수퍼모델 KOREA>는 최고의 수퍼모델이 되기 위한 모델 지망생의 치열한 경쟁을 담은, 미국의 인기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 <도전! 수퍼모델>(원제: America’s Next Top Model)의 오리지널 한국버전.

방송 2주만에 20~34세 여성시청층에서 최고 1.4%에 달하는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하고, 가구 시청률 또한 1%에 달하는 등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사진=장윤주 (C) 온스타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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