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김영희는 1일 소셜미디어에 "간만에 녹화하러 왔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업로드했다.
김영희는 "로시 언니 스타일링~날씬퓨~나의 짧은 목 높디높은 승모 상체에 붙은 살로 고민 많은 언니"라고 적었다.
사진 속 김영희는 올블랙 패션을 착용하고 작은 얼굴과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니스커트로 드러난 각선미가 눈에 띈다. 김영희는 최근 헬스장에서 운동하는 모습을 올리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김영희는 성인 영화 감독에 도전하고 있다. 배우 민도윤과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한 바 있다.
김영희는 방송 후 엑스포츠뉴스에 “시나리오의 전체적인 결말이 나오긴 했다. 감독을 해본 적 없으니 이쪽 장르 분들을 만나 여러 작품들의 대본을 보여드리며 조언을 얻으려 한다. ‘기생춘’은 완성이 됐는데 다른 작품을 먼저 선보일 수도 있다. 9월에 촬영이 들어간다. 투자 관련 좋은 소식을 기다리고 있다”라고 말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김영희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