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영아 인턴기자] 강석정이 ‘찬란한 내 인생’에 전격 합류한다.
MBC 일일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에 배우 강석정이 젠틀하고 시원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유정우 역으로 오늘(1일) 방송되는 46회부터 등장한다.
‘찬란한 내 인생’은 모든 불운을 딛고 억척스레 살다가 하루아침에 재벌 2세가 된 한 여인과 재벌 2세에서 어느 날 갑자기 평범한 삶을 살게 된 또 다른 여인을 통해 삶과 가족을 돌아보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강석정은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다. 특히 지난해 종영한 MBC ‘모두 다 쿵따리’에서 욕망으로 똘똘 뭉친 문장수 역으로 분해 강렬하고 인상적인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이처럼 스토리에 힘을 더하는 신스틸러 강석정이 ‘찬란한 내 인생’에 합류해 어떤 색다른 연기 변신으로 극에 활력을 불어 넣을지 벌써부터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찬란한 내 인생'은 매주 평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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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아 기자 ryeong00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