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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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FM' 치타 "여자의 머리카락은 심경의 변화? 그냥 길어진 것 뿐"

기사입력 2020.09.01 08:28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가수 겸 배우 치타가 머리를 기르게 된 이유를 밝혔다.

1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이하 '굿모닝FM')에는 가수 이석훈이 스페셜 DJ로 출연해 '선 넘는 초대석' 코너의 게스트 치타와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DJ 이석훈은 "치명적인 타격, 치타 씨가 오셨다"고 소개했다. 이석훈은 치타에게 "스타일이 완전히 변했다. 숏컷에 진한 눈화장이었는데 심경의 변화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치타는 "여자의 머리카락은 심경의 변화...? 그렇지 않다. 그냥 길어진 것 뿐, 단지 숏컷에서 롱 헤어가 됐을 뿐이다. 오늘은 오랜만에 할리우드 느낌으로 메이크업을 했다"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FM4U 방송화면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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