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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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촌놈' 김준호, LED 전광판 이벤트…추억의 롤러장으로

기사입력 2020.08.30 23:10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서울촌놈' 김준호가 이벤트를 준비했다.

30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서울촌놈' 8회에서는 롤러장에 간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승기, 한다감, 박세리, 차태현은 김준호의 명소로 향했다. 김준호는 "지금은 으능정이 거리로 바뀌었더라"라고 했고, 한다감은 "옛날에 거기서 스티커 사진 많이 찍었다"라며 추억을 떠올렸다.

그곳엔 김준호가 준비한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었다. 거대한 LED 전광판엔 '서울촌놈 방문을 환영한다'라는 말과 함께 멤버들의 이름이 나왔다. 이어 김준호는 성심당 본점으로 향했다. 빵을 산 멤버들의 다음 장소는 롤러장. 김준호는 "우리 때 롤러가 유행했다. 여긴 아니고 다른 롤러장을 자주 갔는데, 이젠 없어졌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사진 = tvN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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